짜오좡(棗莊) 이청(嶧城): 산업 발전의 붓으로 농촌 진흥의 새로운 그림을 그려

최근 헝가리, 베트남, 캄보디아, 파키스탄, 일본 등 외신기자 10명이 짜오좡(棗莊)시 이청(嶧城)구 중화석류문화박람원에 들어가 짜오좡석류산업의 성과를 느끼며 현지 산업의 필화를 보면 다채로운 농촌 진흥의 그림이 나왔다.

"우리의 석류자원 보존개발은 국내 제일이며 국내 유일의 국가급 석류유전물질자원창고로서 국내외 석류 유전 물질 432부를 보존하고 있으며 수량은 전국 1위, 세계 4위, 해외심사 우량종 1개를 육성하고 성 심사 우량종 6개를 육성하며 임초식물 신품종 9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화석류문화박람원 직원이 기자에게 말했다.

현재 이청구에서 석류 재배농가 6200가구, 거의 2만 명, 석류나무 500여만 그루, 품종 48개, 석류 연편재배 면적이 10만 무에 달하며 연간 석류 5000만 킬로그램을 생산한다. 기자가 알아본 바로는 최근 몇 년간 짜오좡에서는 석류 1, 2, 3산 융합을 적극 추진하여 석류산업 발전을 향촌진흥의 일환으로 삼고 석류산업 사슬을 늘리며 석류산업 클러스터를 만들고 묘목 육성, 과일가공, 석류분재, 전자상거래, 향촌관광 등 각종 산업이 활발히 발전했다고 한다. 현재 석류가공 등 기업은 77개 기업으로 발전하였으며 석류즙, 석류주, 석류차, 석류물약, 석류화장품 등 제품군을 20여종 개발했다.